"오두산통일전망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오두산에 세워진 통일전망대는 1992년 지상 5층, 지하1층 건물로 건립되었습니다.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에서 흘러내리는 임진강이 합류하는 서부전선 최북단 휴전선에 위치하여 북으로는 개성 송악산, 남으로는 서울의 63빌딩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를 따라 동북방향으로는 임진각, 제3땅굴, 판문점과 연계되는 통일안보관광지로, 개관이래 지금까지 약 1천 8백만 명이 방문하여 분단현실을 체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통일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파주시 문화관광 사이트 참조)